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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인삼소개

역사

고려인삼 관련 문헌 및 역사

1. 고려인삼 언급 문헌

  • 최초 언급 : 중국의 전한 원제시대(BC 48~33) 문헌 「급취장」
  • 중국의 후한(AD 196~219) 시대 문헌 「장중경」의 상한론에서는 동양의학으로서의 인삼처방 기록
  • 제 무제때 양나라사람 도홈경이 지은 「신농본초경」은 (AD 483-496) 인삼의 산지, 품질, 약효 및 응용 관한 설명 과 야생인삼 관련 유래 포함
  • 「명의별록」에 백제 고려 상당의 인삼에 관한 기록 발견

2. 고려인삼 역사

  • 삼국시대 : 고려인삼은 공물 또는 왕실의 재정확보를 위해 사용됨
  • 고려시대 : 국가의 중요 무역품. 고려시대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최씨 성을 가진 자가 중병을 앓자, 그의 부인이 남편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산신령에게 기원하여 산삼을 얻어 그 종자를 재배한 것이 인삼재배의 시초로 알려져있음 (출처: https://skyhongsam.tistory.com/entry/고려인삼의-역사 [고려천])
  • 1080 (고려 순종)년 : 홍삼제조법 개발 및 보급
  • 1232 (고려 고종)년 : 강화에서 고려 최초로 고려인삼 재배 시작 (고려인삼재배 원산지)
  • 조선시대 : 인공재배와 홍삼가공기술 발전. 하나는 풍기인삼 재배기원설이다. 15세기 중반 조선 중종 주세붕(1488~1544)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인삼재배를 시작(출처: https://skyhongsam.tistory.com/entry/고려인삼의-역사 [고려천])
  • 정도21 (정조실록)년 : 홍삼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. “가삼 재배한 인삼이 성행한 이후 자생 인삼을 공납치 아니하고 모두 서울 인삼상인이 청부받아서 경상도 가삼을 사용한 듯 하다.” 라는 기록 확인 (출처: https://skyhongsam.tistory.com/entry/고려인삼의-역사 [고려천])
  • 순조21 (순조실록)년 : 홍삼을 개경에서 산출
  • 1611년 : 동인도회사 문서철에는 네덜란드 상인 피터 플로리스에게 닌진(인삼(人蔘)의 일본어 발음)을 찾아오라고 지시한 기록이 있음 (인삼의 세계사: 설혜심 지음)
  • 1617년 : 일본 히라도(平戶)의 영국 동인도회사 주재원 리처드 콕스가 런던 본사에 통신문과 함께 보낸 인삼이 유럽 상륙 첫 기록. 통신문은 “한국에서 온 좋은 뿌리는 은과 맞먹는 가치”라는 내용을 담았음 (인삼의 세계사: 설혜심 지음)
  • 1665년 : 영국 왕립학회는 기관지 ‘철학회보’ 창간호에 인삼 관련 논문을 실었음. 당시 유럽 식물원에서 인삼은 주요 수집 대상이었다.
  • 1686년 :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‘태양왕’ 루이 14세를 알현한 시암(태국) 외교사절은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‘잔캄’이라는 인삼을 진상했음.
  • 1690년대 : 프랑스 왕립과학원은 인삼을 본격적으로 연구했음.
  • 1736년 : 프랑스 파리의과대학은 ‘인삼, 병자들에게 강장제 역할을 하는가’라는 논문을 쓴 드 생바스에게 인삼 관련 세계 1호 박사학위를 수여했음
  • 18세기 스웨덴의 린네 (1707년 5월 23일 ~ 1778년 1월 10일)는 네덜란드의 레이덴 대학에 유학하면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인삼을 관찰했으며, 인삼에 파낙스 진셍(Panax Ginseng)이라는 학명을 붙임. 인삼은 유럽 자연과학계 주류의 연구대상이 되었음.
  • 1892년 : 고려인삼의 가격은 미국삼의 5배, 일본삼의 4배, 중국삼의 10배 가치로 북미 대륙으로도 진출 (출처 : 시사저널[http://www.sisajournal.com])
  • 1907년 : 전매법 발효
  • 1919년 11월 : ‘상해일일신문’은 “한인 독립투사들이 인삼 행상으로 위장해 양자강변에서 여러 차례 배일(排日) 연설을 행했다”는 기사 (출처 : 시사저널[http://www.sisajournal.com])
  • 1939년 : 경성제대·조선총독부·미쓰이물산이 연구를 이끌었다. 1939년 개성에 경성제대 직할 생약연구소를 세우고 인삼정·인삼차·인삼비누를 개발
  • 1996년 : 전매법 폐지